전문의시험 1차, 96% 합격

2013.01.31 16:05:41 제528호

2차 시험에 278명 응시

지난 17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는 2013년도 제6회 치과의사전문의 자격 1차 시험 결과 전체 응시자 275명 중 263명이 합격해 9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불합격자는 구강악안면외과 9명, 치주과 2명, 치과보존과 1명 등 총 12명이며 치과보철과, 치과교정과, 소아치과, 구강내과, 구강악안면방사선과, 구강병리과는 전원 합격했다.

 

1차 시험에 합격한 263명의 합격자는 지난해 2차 시험 탈락자 15명과 함께 지난 24일 덕수고등학교에서 2차 전문의시험을 치렀다. 2차 전문의 시험은 총 278명이 결시 없이 모두 응시했다. 지난해 2차 시험에서 탈락했던 구강외과 13명과 보존과 2명도 포함됐다.  

 

치협 김철환 학술이사는 “추운 날씨 속에서 응시생 전원이 참석해 시험에 임했다”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

김희수 기자 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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