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아름다운 하루’ 등 따뜻하고 감성적인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던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허윤희·이하 서여치)가 지난 14일 팔레스호텔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지난해 총회에서 전출된 허윤희 회장의 1년간 회무를 돌아보고 서여치의 2013년 사업계획을 결정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허윤희 회장은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도 회원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여치는 올해에도 해외진료봉사와 6월중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5월 3~5일에 열리는 SIDEX에도 참가해 서여치의 활동을 홍보하고 회원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