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장협, 치과의사 인력 조정 논의

2013.04.12 11:22:01 제538호

지난달 29~30일, 11개 치대학장 공조

 

한국치과대학장·치의학전문대학원장협의회(회장 이근우·이하 학장협)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천안상록리조트에서 ‘2013년도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1개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원)장 및 부학(원)장이 모여 치의학 교육의 현안과 치의학교육인증평가, 치과의사 국가시험제도 개선, 치의학연구원 설립 및 치과의료인력 조정 등에 대한 폭 넓은 의견 교환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각 주제별 심도 있는 토론을 위해 한국치의학교육협의회 김각균 회장,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 신제원 원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신동훈 치과의사시험위원장, 그리고 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순호 부회장이 주제발표에 나서기도 했다.

 

학장협 측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 치의학 교육의 발전을 위한 긴밀한 관계 구축을 다짐했다. 또한 다음달 10일 전북대학교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치과대학생축전 행사 시 협의회를 다시 개최하기로 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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