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주) SonicLine

2013.08.26 17:20:08

환자도, 술자도, 기공사도 만족하는 프렙의 완성

다양한 기능, 다양한 활용법‘이목집중’…데모 신청 후 무료체험 가능

불황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치과계. 치과의사들의 고민은 내원 환자를 늘리고, 충성도 높은 환자로 우리 식구를 늘려가는 것에 맞춰져 있다. 최근 스케일링 급여확대 바람을 타고 치과는 예년에 비해 신환이 늘어나는 추세임에는 틀림없다. 그렇다면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마음을 끌 수 있는 진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이런 필요성을 느끼는 치과의사라면 여기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주)의 ‘SonicLine’을 주목해볼 만하다.

 

선택의 폭 넓혔다…치료 만족도-성공률 높인 핸드피스 팁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주)(이하 코메트)가 선보이고 있는 SonicLine은 치료 목적과 방법, 술자의 스타일에 따라 최적의 팁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의 전용 핸드피스를 통해 사용 가능한 50여 가지 팁은 각각 표면처리를 달리해 유니트체어에서 만나는 다양한 환자의 경우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일반적으로 울트라소닉과 구분되는 ‘소닉’의 특징은 진동주파가 약 6,000㎐인 에어작동 방식이라는 것이다. 울트라소닉이 20,000~45,000㎐의 주파수를 보이는 것에 비한다면 그 속도가 현격히 낮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속도가 느린 것이 오히려 소닉의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그만큼 술자의 컨트롤이 가능하고 원하는 만큼의 프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진동이 원형을 그리며 움직이다 보니 치아면에 고르게 적용돼 최근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CAD/CAM 프렙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물론 속도의 차이는 시술 시간의 차이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진료시간은 크게 줄어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는 로터리인스트루먼트를 먼저 사용한 후 소닉을 이용해 정교한 마무리를 해준다면 진료시간은 최소로 줄이면서도 진료의 정교함,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SonicLine, 선택의 폭을 넓힌 만큼 다양한 기능을 익히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한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통증-블리딩-마진율 ‘확’ 줄였다…스케일링-CAD/CAM 프렙에 최적

 

SonicLine을 애용하고 있다는 서울의 한 개원의는 “소닉의 가장 큰 장점은 덜 아픈 스케일링이 가능하고 블리딩이 거의 없어 환자의 만족감이 크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스케일링 시술을 받은 환자들은 이전 치과에서 받았던 스케일링의 시큰거림과 비교하며 거부감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고 한다.
또 다른 개원의는 “크라운 프렙에 사용해보니 마진 피니싱할 때 블리딩이 거의 없고 매우 매끈하게 처리할 수 있었다”면서 “기존의 프렙보다 시간은 조금 더 걸리지만 만족도는 그러한 불편을 상쇄시키기 충분하다”고 말했다.

 

SonicLine 가운데 가장 활용도가 높은 것은 치주치료와 크라운 프렙에서의 사용이다.

 

최근 치과계의 화두는 단연 스케일링이다. 급여가 확대되면서 환자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고, 스케일링은 가장 쉽게 치과를 찾을 수 있는 매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 중 하나로 스케일러 팁을 교체하는 방법도 고려해봄 직하다. 소닉 팁을 이용하는 스케일링은 최소침습으로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블리딩과 통증이 덜하다는 소닉의 장점이 가장 잘 살아난다.

 

환자의 입장에서 치과치료의 만족과 불만족을 가늠하는 기준의 또 다른 하나는 바로, 불편함이 없는 치과다. 크라운을 씌우고 불편감이 생겨 다시 제작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환자의 불만은 순식간에 폭발하기 마련이다. 특히 최근 CDD/CAM을 이용한 보철물 제작이 늘어나면서 보다 정밀한 프렙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SonicLine의 크라운프렙을 사용하고 있다는 한 개원의는 “비교적 속도가 느리지만 정교한 작업이 가능한 소닉은 환자의 구강환경과 수복물 간의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어 한 번 방문으로 완벽한 구현이 가능하다”면서 “SonicLine 크라운프렙은 술자인 치과의사와 환자는 물론, 기공소에서도 선호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크라운 마진의 표면이 그루브하고 거칠게 마무리됨으로써 시멘트의 접착에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또한 실제 시술에서는 큰 차이로 다가오는 부분이다.

 

용도에 맞게, 진료 스타일에 맞게…직접 써보고 선택하세요!

 

SonicLine은 다양한 용도만큼이나 다양한 효과를 검증받고 있다.

 

교정 환자에 있어 치간면을 삭제할 때 손으로, 또는 전용 핸드피스를 사용했다면 소닉 스트리핑을 사용해 편리함을 더하고 체어타임도 줄일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장비 없이 팁 교체만으로도 근관치료가 가능하다는 점 등 유저들의 평가는 종류만큼이나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SonicLine은 전용 핸드피스에 50여 가지 팁을 교체해가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핸드피스는 별도구매). 또한 50여 가지 팁을 모두 갖출 필요도 없다. 용도에 맞게 주로 사용하는 팁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전용 메탈 버블럭에 꼭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해 장만할 수도 있다.

 

또한 기존 로터리버를 사용했을 때보다 시간이 다소 길어지는 점, 속도가 떨어지는 부분 등이 나에게 적합한지 궁금한 치과의사들을 위해 코메트는 무료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코메트 담당자는 “현재 신원샵(www.shinwonshop.com)을 통해 데모신청을 하면 무료로 체험해보고 이후 구매를 선택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문의 : 02-3788-9500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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