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에 공개사과 촉구

2011.09.19 09:36:38 제461호

서치기, 지난 1일 성명 발표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김장회·이하 서치기)도 발암물질 및 UD치과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서치기는 지난 1일 성명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일해온 치과기공사가 공공의 적이 돼 국민하게 사죄해야 하는가?”라며 기공료 문제와 치과재료상의 횡포로 인해 3D직업의 전형으로 전락되고 있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서치기는 UD치과그룹에 대해 “치과기공사를 무슨 파렴치범인양 모자와 안경에 마스크까지 착용해 위장시키면 모를 줄 아는가?”라며 서치기 회원 모두가 격노하고 있는 만큼 공개사과 하지 않을 경우 단체행동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재창 기자/song@sda.or.kr

기자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