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념의 턱관절 치료와 교정치료 강연이 준비됐다.
턱관절·전신-교정치의학 연구회와 턱관절 통합전신치의학 연구회가 오는 30일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에서 ‘TMD/수면무호흡/Anti-Agong 치료를 위한 TMJ-Integrative Orthodontics’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연자로 나서는 정수창 원장(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은 ‘The New Paradigm Shift In TMJ & Orthodontics Treatment’를 주제로 16년간의 치료 노하우를 전하고 턱관절 치료를 통한 전신질환 치료 패러다임을 소개한다. 또 정 원장은 Relaps가 발생하지 않는 교정치료법도 강의할 예정이다.
정수창 원장에 이어 이영진 대학원장(차의과대학 통합의학대학원)은 ‘Neurological basis of molecular targeting therapy for thee chronic TMD’를 강연해 신경과의사가 바라보는 턱관절 질환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수창 원장은 “TMD 치료는두개안면통증만 치료한다고 단정 지어왔다”며 “미국과 일본에서 턱관절치료와 Integrative Orthodontics 대가를 만나 습득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턱관절·전신-교정치의학 연구회 측과 턱관절 통합전신치의학 연구회는 양자물리학적 개념을 바탕으로한 연수회도 준비중에 있다.
◇문의 : 02-577-9344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