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간 한센인들의 ‘주치의’로 봉사해온 강대건 원장(강대건치과)이 올해 국민이 추천한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대건 원장은 지난 33년간 주말이면 어김없이 한센병 환자들과 같이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치료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국민추천 포상은 강대건 원장을 비롯해 38명이 선정됐다고 안전행정부는 전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33년간 한센인들의 ‘주치의’로 봉사해온 강대건 원장(강대건치과)이 올해 국민이 추천한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대건 원장은 지난 33년간 주말이면 어김없이 한센병 환자들과 같이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치료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국민추천 포상은 강대건 원장을 비롯해 38명이 선정됐다고 안전행정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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