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강현구·이하 조직위)는 이번 학술대회에 총 2개의 라이브 서저리를 마련했다. 그 중 스타트를 장식한 이승건 원장(에피파니치과)의 ‘외래기반의 안면윤곽 성형술’은 지난 10일 치과의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됐다.
강연은 이승건 원장이 사전에 시행했던 국소마취 안면윤곽 성형술 동영상을 상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영상은 SIDEX 2014를 위해 특별 제작된 것으로, 이 원장은 동영상 상영 내내 시술 방법과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주의사항을 세세하게 짚어줬다.
환자 3명을 대상으로 한 현장 시술도 펼쳐졌다. 안면 매식재, 주름 필러, 보튤리늄 독소를 활용한 안면윤곽 성형술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편 라이브 서저리의 메인을 장식한 박광범 원장(미르치과병원)의 ‘스탠드 서저리 : 임플란트 수술의 한물간 유행인가? 새로운 패러다임인가?’는 이원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광범 원장이 미르치과병원에서 시술하는 장면을 코엑스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한 것.
박 원장은 한 명의 환자에서 상악 2개와 하악 4개를 수술하는 두 가지 케이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술 시작부터 30분까지는 상악 2개를 그 후 40분 동안은 하악에 4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했다. 질의는 수술 도중 문자를 통해 이뤄졌는데, 박광범 원장은 수술 중에도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거나 수술과정을 설명하는 등의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에는 수술 전 진단 이미지와 수술 후 식립된 이미지를 비교해 완벽하게 임플란트가 식립됐음을 입증했다.
박광범 원장은 “SIDEX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이번 수술이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로 다가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