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 지난달 25일 병원로비에서 손씻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View-Box를 통해 손의 청결상태를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고, 올바른 손씻기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전남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손씻기를 철저히 하는 것만으로도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가 될 수 있음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