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새로운 50년 위해 도약

2015.01.09 15:06:13 제620호

지난 3일, 신년하례식 개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지난 3일 2015년도 신년하례식을 치과위생사회관 2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는 김원숙 회장을 비롯한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치위생계의 발전을 위한 덕담을 나누며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김원숙 회장은 “지난해는 세월호 등 갖은 참사로 문자 그대로 다사다난한 해였다”며 “올해는 지난해의 미진하고 후련치 않게 남겨둔 일들이 모두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또 “치위생계 모두가 합력하여 치위생 50주년을 맞는 올해 풍성한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년하례식은 치위생계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 떡 케이크 커팅식과 협회장 및 산하기구장 간의 약식 간담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김희수 기자 g@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