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이하 디오)가 지난달 21일 디오 경남지점에서 창원 및 경남지역 유저가 참석하는 ‘2015 디오나비 세미나 – 창원’을 개최했다.
손현락 원장(부산웰컴치과)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는 창원을 비롯한 경남 각 지역의 치과 원장과 스탭 15명이 참석했다. 손현락 원장은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 도입 전과 후의 진료 차이점, 그리고 환자의 반응 변화 등을 소개했다.
특히 ‘디오나비’ 도입 후의 변화를 △치과의사로서의 의미 △치과 경영자로서의 의미 △환자가 가지는 의미 △스탭이 가지는 의미로 세분화하고, 각 분야에서 찾아온 변화를 사례와 함께 실감나게 소개해 참석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강연이 끝난 후에도 연자와 함께 자리에 남아 30분 이상 토론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디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주입식으로 일관됐던 기존 세미나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 참석자와의 소통을 목적으로 한 ‘학술적 정보교류’ 콘셉트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참석자 10명에서 15명 이내의 소규모 ‘디오나비’ 세미나를 전국 곳곳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