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오창옥·설측교정치과의사회)가 2015년 학술집담회 일정을 확정했다. 총 7회 일정으로 열리는 학술집담회는 준회원과 정회원 등 설측교정치과의사회 모든 회원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위한 자리다.
따라서 학술집담회는 베이직 코스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과 케이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질적으로 보완된 설측교정 지견을 동시에 다룰 예정이다.
학술집담회는 오는 19일(연자 - 오창옥, 박선규) 강연을 시작으로 4월 16일(연자 - 최연범, 남종삼), 5월 14일(연자 - 임중기, 정민), 6월 18일(연자 - 노상호, 조형준), 9월 17일(연자 - 안장훈, 김윤지), 10월 15일(연자 - 주상환, 김경아), 11월 19일(연자 - 허정민, 이정길)까지 지속된다.
학술집담회는 해당 날짜의 저녁 8시, 신원덴탈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2만원의 사전 등록비가 책정돼 있다. 설측교정치과의사회 관계자는 “매달 열리는 학술집담회를 통해 회원간의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최신 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 010-3080-4004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