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서울 Overdenture Master(One day Hands-on)’ 코스가 지난달 7일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4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이번 오버덴처 마스터 원데이 핸즈온 코스는 고대구로병원 치과의 신상완 교수와 이정열 교수 그리고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등 3명의 연자가 강연과 핸즈온 실습 교육에 나섰다.
신상완 교수는 ‘Implant Overdenture 치료계획 및 진단’을, 이정열 교수는 ‘Optimal clinical practice of implant overdenture’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다양한 어태치먼트의 활용’ 등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특히 이론 강의 후 이어진 다양한 어태치먼트를 이용한 오버덴처 핸즈온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덴티움은 △Mini ball △Positioner △Magnetic 등 Full Attachment Line-up을 제공하고 있어, 술자와 환자의 상황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 같은 오버덴처의 다양한 시스템 인디케이션을 제시하는 등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팁을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덴티움은 서울에 이어 대구, 부산, 광주 등에서도 Overdenture Master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