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숙 “회원 위한 치위협으로”

2015.03.12 15:44:47 제628호

지난 4일, 업무 인수인계 마무리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문경숙 신임회장이 지난 4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전임 집행부 업무 인수인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무수행에 돌입했다. 이날 인수인계는 문경숙 회장과 강부월·정재연·김민정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계사항, 협회일정 등 회무 전반에 대해 진행했다.

 

문 회장은 “집행부가 바뀌는 등 변화가 있었던 만큼 협회의 위상과 회원의 권익을 알리기 위해 새롭게 출발한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원만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맡은 분야별 업무가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날 문경숙 회장은 인수인계 후 회장단 회의를 갖고 이사진 구성과 이사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김희수 기자 g@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