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의료기업으로 발돋움 기대

2015.07.27 14:48:40 제645호

덴티움 중국 상하이서‘월드 심포지엄 2015’

덴티움이 올해는 중국에서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10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열리는 덴티움 월드 심포지엄 2015는 중국 경제의 중심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덴티움 측은 “지난해 뉴욕 월드 심포지엄을 통해 전 세계 60여개 국가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았고, 세계적 브랜드로 위상을 정립했다”며 “이번 중국 상하이 월드 심포지엄은 덴티움의 임플란트 시스템은 물론 Digital Dentistry와 Tissue Regeneration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덴티움이 덴탈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역량과 성장의지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덴티움 상하이 월드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적 명성의 연자들이 대거 참여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미국의 Prof. Stephen Chu, Dr. Alan Meltzer, Prof. Stephen Wallace, Dr. Ziv Mazor를 비록해 중국의 Prof. De Hua Li, Prof. Hong Chang Lai 등이 연자로 나선다. 또한 일본의 Dr. Yoshiharu Hayashi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원배 원장, 박현식 원장, 김태형 원장, 한승민 원장, 고여준 교수, 정의원 교수 등 14명의 국내 연자들의 강연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그리고 디지털 솔루션에 이르는 다양하고도 깊이 있는 강연으로 학술적 향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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