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중석 대한턱관절교합학회 회장

2011.10.31 03:27:34 제467호

“봉사하는 학회로 거듭날 터”

△취임 소감은?
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에서 알 수 있듯이 턱관절교합학회가 30여 년이라는 유구한 역사속에 훌륭하게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전 임원진과 회원들의 관심이 이어져왔기 때문이다. 그간 쌓아왔던 학회의 풍부한 노하우들을 잘 살려 치과계의 관심과 요구에 부합하는 학회로 더욱 성장시켜 나가겠다.

 

△향후 중점 사업은?
교합학 실습서 및 교과서 편찬사업, 학술지의 국제화 작업, ‘교합아카데미’의 진보적 발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회원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추진해 온 사업들이 성공리에 완수될 수 있도록 만반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회원 권익 보호에도 큰 관심을 쏟을 생각이다.

 

△치과계에 전하는 메시지.
기본에 충실하며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적극 부응하고, 치의학 학문을 선도하는 학회로 이끌어 나가겠다. 더불어 회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하는 학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턱관절교합학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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