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관, 기본에서 해답 찾아야

2015.09.21 15:07:31 제652호

신흥, ‘김샘의 엔도이야기’ 다음달 7일부터

신흥이 다음달 7일부터 21일까지 3회에 걸쳐 ‘김샘의 엔도이야기-기본에서 답을 찾는 근관치료’ 세미나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연수회는 강연과 핸즈온 실습을 통해 직접 근관치료의 기본기와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유용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샘의 엔도이야기’ 세미나는 매회 정확하고 실용적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함으로써 확실하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얻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김현기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근관치료의 기본을 되짚어보면서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근관치료에 대해 이론부터 실전 테크닉까지 폭넓은 노하우와 핵심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근관치료가 어렵게 느껴질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수생들이 세미나를 통해 근관치료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7일에는 올바른 근관 와동 형성 방법과 근관장 측정에 대해 알아보고, Ni-Ti 파일의 기본 및 최신 경향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문의 : 080-801-1577~8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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