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관 교수는 각종 선행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해남인의 자긍심과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자평 이사장으로서 장학금 기부, 임플란트 지원, 안면기형수술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김 교수는 이번 수상에 앞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제48회 발명의 날 국무총리 표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제45회 시민의 날 광주시민대상 학술부문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 및 총동창회 자랑스러운 치호인상 학술부문 △광주광역시장 표창 △광주동신고등학교 총동창회 제3회 자랑스러운 동신인상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올해의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등을 비롯 총 193회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재광해남군향우회는 매년 다양한 선행 및 봉사활동을 통해 해남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함으로써 해남을 널리 알린 향우인을 발굴해 ‘자랑스러운 향우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