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조선대치과병원 교직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는 9월 예정된 ‘2018년 2주기 인증평가’ 대비 전반적인 시설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한편, 내원 환자가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안내책자 제작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조선대치과병원은 지난 2016년 김수관 원장 취임 후 직원 간 소통, 환자의 편의성 도모 및 병원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3개월마다 ‘소통 도시락-Day’를 개최해오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