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치과감염학회)가 지난달 28일 용산역 모처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치과 감염관리 연구와 임상 프로토콜 보급을 위한 연간 학술활동을 계획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치과감염학회는 올해 학술대회를 오는 6월 22일로 확정하고, 이후 임원워크숍에서 내년도 학회 인준 신청 대비를 위한 TFT를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선종 회장은 “향후 개원의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쉽고, 효율적인 치과감염관리 연수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