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여자동창회(회장 김원경·이하 서여동)가 오는 18일 서울치대 교육동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서여동은 이번 총회에서 2018년 회무·결산·감사보고 승인 및 2019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오서현 교수의 ‘전문직 선생님들을 위한 메이크업 연출법’ 특강이 준비돼 있다.
김원경 회장은 “이번 총회는 지난해 봄에 출범한 제9대 집행부의 활동을 보고하는 한편, 신입회원들을 환영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많은 회원이 참석해 서여동이 점점 발전해가는 모습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회 참가등록은 5만원에 가능하며, 신입회원은 무료다.
한편 서여동은 지난해 4월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 제19대 회장에 43기 김원경 동문을 만장일치로 선출한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