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2011년 한국 무역 1억불 달성을 자축하는 행사로 대국경북지역은 지난달 20일 대구 EXCO 오디토리움에서 한국무역협회와 대구경북무역상사협의회 주최로 진행됐다.
덴티스는 5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으로 대구·경북 지역 임플란트 산업을 지탱하며 한국 임플란트 산업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같은 수출 성장세는 올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1천만불 수출탑 수상도 유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덴티스 해외영업 관계자는 “수출 규모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어 영업목표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는 중국시장에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유렵과 미국시장에서도 더욱 입지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