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이스트리히가 다음달 16일 치주 재건 분야의 세계적 연자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트롬벨리(Leonardo Trombelli) 교수 초청 세미나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 레오나르도 트롬벨리 교수는 현재 Ferrara치과대학 치주과 교수 겸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Ferrara NHS 치과병원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저명한 치주과 전문의다.
‘Geistlich Regeneration Colloquium 2020’이라고 명명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Periodontal Regenerative Procedure : Matching Technique and Technology’를 주제로 약 3시간 동안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치주 재건과정에 대한 레오나르도 트롬벨리 교수의 임상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이스트리히 관계자는 “‘Colloquium’은 ‘모여서 말하다’라는 뜻의 단어로 재생 치의학에 대한 다양한 임상지식을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치주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연자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트롬벨리 교수를 통해 연조직 재건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5만원이며, 등록은 가이스트리히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