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기세호·이하 단국치대동창회) 대의원총회 및 15대 동창회 출범식이 오는 29일 오후 5시, GAO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동창회 발전 및 동문 간 친목도모를 위해 노력해온 단국치대동창회는 이번 대의원총회를 통해 학술대회, 골프대회 등 회원 참여행사는 물론, 모교와 함께 하는 행사, 동문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개교 40주년 행사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로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제15대 동창회의 출범도 예정돼있다.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기세호 동창회장의 임기가 마무리되고 홍준석 신임회장(7기)이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이번 총회가 단국치대동창회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