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창원시 성산구)이 제21대 전반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에 내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로써 제21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는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보건 복지 분야의 전문성이 있는 의원들이 다수 활동하게 됐다.
강기윤 의원은 제19대 국회 안정행정위원회에서도 간사직을 맡았으며, 제19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 공공의료정상화 특별위원, 방송공정성특별위원 등을 담당해왔다.
강 의원은 “국민들이 걱정하고 불편함을 느끼는 코로나19 사태 해결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