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와 MOU를 지난달 30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측은 △경기지부의 전시, 학술행사 진행 △뉴스(정책, 인사, 경조사 등) △치과계 공동행사 개최 △양사의 공동사업, 상대방 사업의 정보(정책) 공유 등 필요한 홍보 △기타 업무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은 “오스템이 ‘덴올TV’라는 매개체를 통해 개원가의 애로사항과 치과계의 가장 큰 의제를 짚으며 상호 발전방안을 마련해나가길 바란다”면서 “이번 MOU 체결이 치과계를 넘어 대국민 구강 건강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 한 걸음 내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스템 엄태관 대표는 “오스템은 치과계의 주요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홍보 효과도 높이고자 덴올TV를 개국하게 됐다”며 “치과계 이슈를 토론 형태로 제작하거나 개원가와 관련한 현안을 전하는데 더욱 주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 전성원 부회장, 김영훈 GAMEX 2020 조직위원장, 손영휘 부회장, 이선장 총무이사, 박인오 재무이사, 권석훈 자재이사과 오스템 엄태관 대표이사, 강두원 국내영업총괄본부장, 이광렬 덴올본부장, 최준혁 홍보실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