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동작구치과의사회 친선골프대회

2020.11.06 11:49:15 제894호

임수환 회원 우승, 메달리스트는 유동기 회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파란 하늘 아래,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친선골프대회가 개최됐다.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현석주·이하 동작구회)는 지난달 22일 코리아C.C에서 친선골프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는 5팀, 총 20명의 회원이 참가해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정당한 경기를 펼치고, 끈끈한 우정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특히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이 특참해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는 임수환 회원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메달리스트 유동기, 준우승 이용승, 롱기스트 박희동, 니어리스트에 손병진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권택견 회원이 이번 골프대회의 베스트드레서로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동작구회는 다음달 7일 송년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