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프로덕트] 후론티어치과산업 'FM Impression Tray'

2020.12.07 10:52:43 제897호

30년 경력의 산물 ‘FM Impression Tray’
후론티어치과산업, 총 22종 올인원 트레이 공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총 22종 올인원 트레이, 후론티어치과산업(대표 남영희)의 ‘FM Impression Tray’가 등장했다. ‘FM Impression Tray’는 △술자, 환자의 편의성 극대화 △인상채득 후 인상재 변형 방지 △이질감으로 인한 불쾌감 제거 △멸균 시 재질 변형이 없어 경제적 손실 방지 △임플란트 트레이 겸용 유치악 트레이 △저렴한 가격 등의 장점으로 개원가의 기대를 한몸에 얻고 있다. 30여년 동안 인상트레이를 생산 및 판매해온 후론티어치과산업의 야심작 ‘FM Impression Tray’를 만나보자. 

 

신소재 적용으로 안전성·편의성 UP
인상재 변형 걱정 NO! 우수한 경제성

‘FM Impression Tray’는 후론티어치과산업의 30여년 인상트레이 생산 판매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제품으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며, 믿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주로 금속으로 제작된 임프레션 트레이가 최근까지 50년 이상 사용돼왔다”면서 “후론티어치과산업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을 만들고자 금속을 능가하는 신소재를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그후 수많은 임상테스트를 거쳐 ‘FM Impression Tray’를 야심차게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구강의 해부학적 구조 형태를 세분화해 개발된 ‘FM Impression Tray’는 인상채득 시 발생할 수 있는 잇몸을 짓누르는 통증을 방지한다. 또 금속 트레이의 경우 환자 구강 내에서 이질감을 유발하기도 했는데 이러한 단점 극복에도 힘을 썼다. 이로써 술자,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아울러 트레이의 물성을 금속처럼 강하면서도 일정 정도의 탄성을 확보하고, 림락(Rim Lock)이 형성돼 인상재의 변형 방지에 중점을 둬 개발됐다. 멸균 시에도 재질 변형에 대한 우려가 없다. 업체에 따르면, 재질 특성상 오토클레이브에서 50회 이상 멸균을 시행해도 변형이 전혀 없어 경제적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관계자는 “‘FM Impression Tray’는 임플란트 트레이 겸용 유치악 트레이일 뿐 아니라 세트 9만9,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더욱 경제적”이라고 덧붙였다.


‘FM Impression Tray’ 구입 시 필요한 종류만 별도 구매 가능하며, 개별 구매가격은 4,500원이다. 인상재 제거에 탁월한 자체제작 스파츄라도 동봉돼 있다.


한국인에게 적합한 ‘CDG 무치악 츄레이’
강한 흡입력! ‘치과용 이동 집진기’도 눈길


후론티어치과산업은 ‘FM Impression Tray’뿐만 아니라 한국인 무치악궁에 적합한 예비 인상용 트레이 ‘CDG 무치악 츄레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업체 측은 “국내에서 사용하는 대부분 무치악 기성 트레이는 서양인의 통계자료에 의한 것이거나 이를 표방한 것이 대부분으로, 한국인 무치악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한국인 무치악 모형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직접 설계 및 제작하고자 실제 계측한 통계수치를 이용, 한국인의 무치악 치조제 형태를 3차원적으로 재현했다. 이를 트레이 설계 및 제작에 직접 이용해 예비 인상채득 시 치조제에 대한 트레이의 적합성이 매우 우수하다”고 전했다.


‘CDG 무치악 츄레이’는 ‘상·하악용 트레이’ 1세트, ‘계측용 Divider’ 1EA, ‘사이즈측정컬러선택 Plate’ 1EA로 구성된다.
이외 치과용 이동 집진기 △SKY BLUE A △SKY BLUE B △SKY BLUE C도 눈에 띈다. 후론티어치과산업의 치과용 이동 집진기는 강력한 집진 기능과 우수한 이동성, 편의성 등을 자랑한다.


한편 후론티어치과산업은 지난 1991년 임프레션 트레이 생산을 시작으로 트레이 80여종, 폴리싱용 러버컵뿐 아니라 브러쉬, 미러, 핸드인스트루먼트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해오며 인류 구강보건 향상에 적극 이바지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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