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덴탈(대표이사 안병일)이 창립 8년만에 치과용 유니트체어 1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스카이덴탈 안병일 대표이사는 “국내외에서 우수한 성능은 물론 디자인에서도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왔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1만대 생산 돌파를 이룰 수 있었다”고 그간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2008년 5천대 생산돌파에 이어 다시 4년만에 1만대 생산돌파를 이룩한 스카이덴탈은 현재 전세계 40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을 정도로 수출 강소기업의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이같은 스카이덴탈의 행보는 지난해말 HDX의 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안병일 대표이사는 “자금력을 보유한 회사의 계열사로 편입돼 연구개발에 더욱 숨통이 트일 것”이라며 “세계 1등 제품을 만들겠다는 스카이덴탈의 열정을 지원해줄 수 있는 HDX에의 합류에 임직원 모두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니트체어는 HDX 자회사인 윌메드의 덴탈 CT와 패키지로 판매돼 더욱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스카이덴탈은 유니트체어 생산 1만대 돌파 기념으로 장애인시설 등에 기증을 하고 유니트체어 W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상판매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