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0월 30일 오스템 트위타워 OIC(Osstem Implant Training Center) 연수센터에서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코스는 내년 8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 이인우 원장(원더플란트치과), 이준석 교수(단국치대)가 각각 △BASIC △SURGERY △PROSTHODONTICS 과정을 맡아 임플란트 기초부터 수술, 보철 심화과정까지 다룰 예정이다.
먼저 천세영 원장의 ‘BASIC MASTER COURSE’는 △Introduction & Diagnosis △Top down planning △Implant surgery △Live Surgery △Special implant placement & Complication 등으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 과정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이어 이인우 원장은 내년 2월 26일부터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 원장은 코스에서 △Sinus Surgery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urgical Complications and Management △Esthetic implant & Immediate placement △Live surgery and OneGuide System 등을 통해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노하우를 심층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이준석 교수는 내년 6월 25일부터 ‘PROSTHODONTICS MASTER COURSE’를 맡아 △Prosthetic plan & Implant selection △Abutment selection & Impression, △ Bite registration & Design of prosthetic restorations, △ Implant overdenture, △ Digital prosthodontics 등의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MASTER COURSE는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는 물론,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교보재와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시간을 대폭 늘려 수강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MASTER COURSE는 임플란트 기초부터 식립, 식립 후 보철까지 체계적으로 마스터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해 임플란트 지식과 임상 능력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