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용 석션보조장비 ‘석션프리’를 개발, 공급하고 있는 덴탈럽이 지난해 정부 연구개발과제와 중소벤쳐기업부 지원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덴탈럽은 지난해 총 6회의 국내 전시회 참여와 두 가지 정부연구과제를 동시에 진행했다. 덴탈럽 관계자는 “석션프리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개원가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치과 개원가의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석션프리가 한 몫을 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석션프리와 함께 스스로 문제점을 해결해보겠다는 치과인들의 강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블로그 및 대화방 등에 올라오는 석션프리 관련 사용후기와 직접적인 피드백은 앞으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