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이하 교정학회)와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회장 백승학)가 개원의 회원들의 개원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교정학회 회원찾기 및 중장년 교정치료를 집중 홍보한다.
이를 위해 1월부터 한 달간 교정학회, 바른이봉사회, 그리고 인비절라인 공동캠페인으로 중년교정치료와 관련된 광고를 KBS FM ‘조우종의 FM 대행진’에서 송출한다.
전문성우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실제 개원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중장년 교정치료와 더불어 교정학회 홈페이지 회원찾기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정학회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전국 지하철 광고에 이번 라디오 캠페인까지 가미되며 학회 회원찾기 페이지뷰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캠페인의 성과를 밝혔다.
교정학회 백승학 회장은 “1월 동계방학을 맞아 교정학회의 근간을 이루는 개원의 회원들의 개원환경 개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며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개원의 회원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교정학회는 개원의 회원들의 개원환경 개선과 더불어 환자들의 불필요한 의료비용 지출을 막기 위한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