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덴트와 마이덴트가 함께 진행하는 ‘행복한 치과 만들기’ 프로젝트가 제1탄 ‘건강보험 청구’ 세미나에 이어 ‘병원경영자를 위한 포럼’을 주제로 제2탄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행복한 치과를 만들기 위한 ‘특별한 경영세미나’로 꾸려질 전망이다. 서울 세미나는 다음달 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A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부산 세미나는 다음달 17일 해운대 문화회관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스피덴트 측은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차 세미나와 마찬가지로 전문적인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확보하고 있는 마이덴티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며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법 관련 내용과 치과 노무관리, 그리고 건강보험청구에 이르기까지 치과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경영에 초점을 맞춘 이번 세미나에는 각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포진했다. 먼저 노무관리에 관해서는 노무법인 인사노트의 김경민 대표 노무사가, 치과보험청구 분야는 대한치과보험학회 오보경 교육이사가 나선다.
이 밖에 박창진 원장(미소를 만드는 치과)이 행복한 치과를 만들기 위한 직원과 원장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다룬다.
세미나는 마이덴티 홈페이지(www.mydentee.co.kr)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