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박용덕·이하 구보협)가 지난 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3년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건강은 국민과 함께’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베트남, 몽골, 라오스 등 아시아권 국가들의 구강보건 현황과 역할을 알아보는 기회가 마련됐다.
또한 안세연 교수(동남대 치위생학과), 김종빈 교수(단국치대 소아치과), 조민정 교수(김천대 치위생학과), 김석범 원장(오늘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구강보건, 아동주치의사업, 구강용품 효용성, 신규환자 상담 등을 다뤘다.
특히 구보협 박용덕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우리에게 요구된 품위란?’을 주제로 윤리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