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 건강한 교정치료 진료자세 공유

2024.03.25 14:52:52 제1057호

지난 3월 8일, KSO 월례회 및 정기총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치과교정의사회(회장 최정호·이하 KSO)가 지난 3월 8일 삼정호텔에서 월례학술세미나와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 활동을 시작했다.

 

최정호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월례학술세미나에는 대한치과교정학회 차기회장인 김정기 교수(전북치대)가 연자로 나서 ‘치과교정 진료실에서 인간공학적 개념의 적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교정의사와 환자 모두 보다 바르고 건강한 자세로 진료에 임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 후에는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회기 회무 및 결산보고를 통과시키고 주요현안과 2024년 활동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KSO 관계자는 “치과교정의사들의 학술모임인 KSO는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이했다. 올해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적절히 혼합해 월례학술세미나를 매월 거르지 않고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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