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과 거창적십자병원이 지난 11월 13일 올해 세 번째 공동 의료봉사를 시행했다.
이날 의료봉사는 거창군에 소재한 중감월경로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등 치과진료가 이뤄졌다. 거북면 관계자는 “부산대치과병원과 거창적십자병원이 공동 의료봉사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건강을 유지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협력활동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대치과병원과 거창적십자병원은 도민의 필수보건의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023년 체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