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솔벤텀코리아(이하 솔벤텀)가 지난 4월 11~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KDX 2025’에 참가, 출범 1주년을 맞아 브랜드 정체성과 폭넓은 치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치협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인 만큼 7,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솔벤텀은 지난해 4월, 3M 헬스케어 부문에서 분사돼 설립된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Solving(해결)’과 ‘Momentum(추진력)’을 결합한 이름으로 복잡한 의료문제에 대한 혁신적 해법을 제시하며, 전 세계 환자 및 의료 전문가와 시스템을 연결해 진보된 의료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에서는 솔벤텀의 주요 제품인 RelyX Universal 레진 시멘트와 Scotchbond Universal Plus 접착제(SBUP)가 참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솔벤텀 안양진 팀장이 세 차례 진행한 SBUP 제품 설명회는 매회 만석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솔벤텀의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제품 솔루션에 대한 치과인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솔벤텀코리아 관계자는 “KDX 2025를 통해 국내 치과 의료진과 직접 소통하며 자사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임상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