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유튜브·지하철 공익 광고 진행키로

2026.01.30 13:14:53 제1147호

지난 1월 20일 정기이사회, 대국민 홍보 의결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이하 치협)가 불법 의료광고 폐해, 과잉진료 피해 사례 등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한 유튜브 및 지하철 공익광고를 추진한다. 치협은 지난 1월 20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유튜브·지하철 역사 내 공익광고 추진’을 포함한 10개 안건을 토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최근 범람하고 있는 초저수가 덤핑광고와 과잉진료로 인한 국민 피해를 줄이고, 국민 구강건강을 보호하는 한편 올바른 치과 개원 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유튜브와 지하철 역사 내 공익광고를 진행키로 결정했다.

 

치협 유태영 홍보이사는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AI를 활용한 초저수가 덤핑치과 광고가 급증하면서 이에 대한 대응을 요구하는 회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유튜브는 연령과 성별 등 세분화된 타깃 설정이 가능해 효과적인 홍보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회에서는 또한 △제10회 정기이사회 개최일 변경 △협회대상(공로상) 공적심사특별위원회 구성 △대의원 수 배정 △통합치의학과 연수실무교육비 반환 잔여금 환불 처리 규정(안) 제정 △국민건강영양조사 구강검진 공보의 지원 등의 안건도 의결했다.

 

치협 마경화 회장 직무대행은 “임직원 모두가 남은 회기 동안 최선을 다해 회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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