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임플란트 다시 위대하게!’ 미래 임상 해법 총정리

2026.03.20 10:00:16 제1153호

지난 3월 14~15일, 춘계국제종합학술대회 성공 마무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3월 14~15일 ‘제33회 춘계국제종합학술대회(iAO2026)’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MIGA(Mastering Innovation with Global Approach)’를 대주제로, 임플란트 치료의 현재를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관련 지식을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기등록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며 최종 700명 이상이 등록했고, 전시장 역시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되며 학술과 산업이 결합된 현장 분위기를 형성했다.

 

프로그램은 크게 네 가지 축으로 구성됐다. 임상 경험과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세션을 비롯해 임플란트 기술 발전과 설계 흐름, 글로벌 임상 트렌드와 가이드라인, 그리고 실제 임상 적용을 중심으로 한 치료 접근법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특히 무치악 상악 치료, 골이식 및 골증대, 임플란트 합병증 관리, 최소침습 치료 전략 등 임상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다룬 점이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 환경에서의 치료 접근과 보철 워크플로우, 임플란트 디자인 변화 등 최신 흐름도 함께 공유하며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했다.

 

법제 세션에서는 의료분쟁 대응과 책임보험, 소비자 분쟁 처리 절차 등을 다뤘고, 기업 세션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와 전악 수복, 무절개 술식 등 최신 치료 솔루션이 소개됐다. 큰 관심을 모았던 자산설계 세션에서는 개원의의 재무 관리와 투자, 세무 대응, 은퇴 준비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뤄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우상엽 조직위원장은 “치과계가 전반적으로 저조하고 어려운 가운데, 임플란트를 어떻게 다시 위대하게 할 수 있을지 고심과 고민을 거듭했다”며 “과거에 매몰되지 않고 현재에서 더 나아가 미래지향적인 임플란트 지식과 관점을 총정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함께 노력해준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황재홍 회장은 “폭넓은 경험과 지식 공유를 위해 다양한 강연뿐 아니라 풍성한 전시장을 꾸렸다”면서 “임기 마지막에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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