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치과의료선교대회’ 오는 5월 23~25일

2026.03.22 09:03:50 제1153호

치과계 ‘선교 네트워크’ 10년 만에 다시 열린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의료선교회(회장 이태일)의 ‘제9차 치과의료선교대회’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다.

 

‘Mission Build Up, 같이 여기서 열방을 세우다’를 주제로, 치과의사·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학생 등 치과 직능 종사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선교대회로 마련됐다. 치과 직군만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대회는 치과의료선교대회가 유일하다.

 

특히 코로나 시기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10여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행사로, 현장에서 직접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프로그램은 강의와 교류, 나눔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먼저 다수교회와의 선교협력, 일터선교, 국내 이주민 및 유학생 사역 등을 주제로 한 패널 토의 형식의 주제 강의가 진행된다. 실제 선교 현장에서 활동 중인 선교사들의 경험과 국내서 치과의료인으로서의 선교적 삶을 실천하고 있는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관심 분야에 따라 선택해 들을 수 있는 강의도 눈길을 끈다. 시니어 선교, 아랍지역 난민사역, NGO를 통한 전문인 선교, 치과기공술, 비즈니스 기반 선교, 각 지역의 선교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선교사들과의 교제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선교사들과 직접 만나 선교지의 상황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선교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학생 등 직능별 모임을 진행, 각자의 역할과 현장에서의 실천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관계자는 “치과에서 어떻게 선교적 삶을 살 수 있을지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나눠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치과의료선교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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