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을 사칭한 피싱메일이 유포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보험료 면제 및 급여정지 안내’라는 제목의 이메일이 발송되는 사례가 확인됐다. 해당 메일은 건보공단을 사칭한 것으로, 발신 주소는 ‘mailer@ nhishost.club’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단 측은 이와 같은 메일이 공식 안내가 아니며, 이용자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건보공단은 보험료 면제나 급여정지와 관련된 사항을 이메일로 개별 안내하지 않는다. 급여정지 안내가 필요한 경우에는 네이버 전자문서, KT PASS, 카카오톡 등 모바일 채널을 통해 먼저 안내가 이뤄지고, 이를 수신하지 못한 경우에 한해 종이 우편으로 추가 안내가 진행된다. 이메일을 통한 안내는 공식 절차에 포함되지 않는다.
공단 측은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nhis.or.kr’ 도메인이 아닌 계정에서 발송된 메일에 대해 열람 자체를 자제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메일에 포함된 첨부파일이나 링크는 악성코드 감염 등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절대 클릭해선 안 된다고 안내했다.
만약, 이미 메일을 열람했거나 악성코드 감염 등 피해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즉시 대응이 필요하다. 이 경우 경찰청 사이버안전지킴이(국번 없이 182)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건보공단은 공식 채널을 사칭한 피싱 시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발신 주소와 안내 방식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의심되는 메일은 즉시 삭제하는 등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