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치과의사회(회장 김일중·이하 광진구회)가 지난 3일 다사다난했던 2012년을 마무리 하고 2013년을 준비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가족이 함께하는 행사로 기획된 이번 송년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한만형 감사와 강동구치과의사회 박관수 회장 등 외빈과 원로회원, 회원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치 한만형 감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송년회라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한 것 같다”고 치하한 후 서치의 주요사업에 관한 설명과 사무장병원 척결을 위한 구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광진구회 김일중 회장은 “치과계 내부의 소리를 듣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광진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