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구치과의사회(회장 김종태·이하 노원구회)가 즐거움이 가득한 송년회를 열었다. 지난 10일 열린 송년회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이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김종태 회장은 “힘들다고 말하면 자꾸 힘들어 진다”며 “힘들 때일수록 더 감사하고 행복하게 살면 이겨낼 수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권태호 부회장은 “불법네트워크와 사무장병원 척결에 서치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조만간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년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노원구와 노원구보건소는 치과의사와 함께 지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