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신묘년을 만듭시다!”

2011.01.17 09:11:37 제429호

지난 8일, 치위협 신년하례식

지난 8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뉴서울호텔에서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김원숙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한 해의 희망과 덕담을 나누며 치위협의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원숙 회장은 “2011년 신묘년을 맞이해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서로에게 희망적인 덕담을 주고받은 이 자리를 통해 올 한해를 슬기롭게 헤쳐 갈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치위협 지헌택 고문은 “치위생학과 과정이 전국 대학에 설치돼 있고, 치위협이 치위생계에 공헌도가 크다는 사실에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차원의 일들이 여러분의 손과 마음으로 우리나라에 펼쳐지길 바란다”고 협회를 격려했다.


이후 신년축하 케이크 커팅식, 시도회 및 학회 등 단체장들의 신년 덕담이 이어졌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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