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치과병원, 취약계층 지원

2013.12.12 11:13:34 제571호

지난 7일, 지구촌 봉사단·의료봉사센터 개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흥중)과 치과병원 교수들이 ‘100만 친구 지구촌봉사단’과 의료봉사센터를 지난 7일  개설했다.

 

이날 개설식에서는 지구촌 봉사단의 추진 과정과 축사, 격려사 등이 이어졌고 의료봉사센터 운영 방안에 대한 청사진도 공개됐다.

 

조선대치과병원 치과의사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지구촌 봉사단은 향후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 취약계층들에게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동완 추진대표는 “의료 취약계층에게도 의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나눔의 실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김희수 기자 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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