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X, KIMES에서 신기원

2014.03.20 17:02:54 제583호

40여개국 바이어, 부스방문

HDX(대표 정학진)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KIMES 2014’에서 해외 바이어의 관심을 모았다. HDX는 내국인은 물론 42개국 해외바이어 총 1,000여명이 부스를 방문해 지난해에 비해 한층 높아진 인지도를 실감했다.

 

HDX는 이번 전시회에 덴탈 CT ‘디노바’를 비롯, CT와 파노라마, Cephalo 기능을 모두 갖춘 ‘덴트리’ 등 최첨단 영상장비와 덴탈 유니트 체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해 참관객의 발길을 붙잡았다.특히, HDX가 직접 개발해 국내에서 품질을 입증받은 디지털 영상장비 CT ‘덴트리’는 전시기간내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이란, 러시아, 사우디, 중국 등 치과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해외 각국 바이어들과의 상담은 실제 계약으로 이어져 수출상담 최고치를 달성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HDX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30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이 성사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 글로벌 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1544-5735

 

김희수 기자/G@sda.or.kr

김희수 기자 g@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