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회장 김선종·이하 연구회)가 지난 19일 ‘2019 초도이사회’를 개최, 향후 활동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이날 연구회는 치과계에 초음파를 이용한 진단법 연구 및 보급을 위한 연간 학술일정을 확정했다. 학술대회는 오는 5월 25일 진행되며 연수회는 연말에 시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준비 중인 ‘치과의사를 위한 초음파진단 교과서 편찬 작업’을 실시키로 했다.
지난해 11월 정기총회에서 제2대 회장에 선출, 본격 회무에 돌입한 김선종 회장은 “향후 개원의에게 많은 도움이 될 만한 연수 프로그램도 계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