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30주년 기념식

2019.04.10 17:52:17 제820호

새로운 30년 발전방안 모색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기현, 홍수연‧이하 건치)가 오는 27일 동자아트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89년 연세민주치과의사회와 청년치과의사회가 통합해 창립된 건치의 30주년을 기리는 뜻 깊은 행사로,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새로운 30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날 본식에 앞서 ‘아동청소년 치과주치의제/틔움과 키움 10년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1부 행사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건치 30년 소개 등이, 2부는 건치 3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상영 및 30주년 공로상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건치는 “민중연대, 건강권, 민주화, 통일과 인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지 벌써 30년”이라며 “지나온 30년을 토대로 또 다른 30년을 준비하고자 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