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치과의사회 허용수 신임회장, 당선증 수여

2019.12.27 15:34:34 제854호

“애정 어린 격려와 응원 당부”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울산지부) 허용수 신임회장이 지난 4일 당선증을 수여받고, 공식 소감을 밝혔다. 허용수 신임회장은 지난 11월 28일 제9대 회장 선거에서 1인 후보로 출마, 무투표 당선됐다.


허 신임회장은 “직선제의 성지인 울산에서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는 것은 화합을 강렬히 바라는 회원들의 준엄한 뜻이라 생각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YESDEX 2019 조직위원장 등 지난 회무 경험과 회원들을 향한 뜨거운 애정 및 열정으로 울산지부 사상 최고의 번영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구인난 해결 △의료질서 정립 △각종 봉사활동 지원, 대시민 캠페인 등을 통한 치과의사 위상 제고 및 자긍심 고취 △상향식 회원제안제도 도입 △우수 연자 발굴 및 초빙을 통한 학술프로그램 강화 △동호회 및 소모임 활성화 등으로 회원 화합 도모 △고문단회 부활, 신규개원 아카데미 및 멘토링제도 도입 등을 주력 사업으로 꼽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