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적극적인 구인에도 인력을 충원하지 못한 ‘미충원 인원’이 많은 직종에 치과위생사가 2위로 랭크됐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31일 발표한 ‘2019년 하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의 미충원 인원이 많은 세부 직종을 살펴보면, ‘택시운전 등 자동차 운전원’이 미충원 인원 2만1,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치과위생사 및 간호사’가 4,000명으로 뒤를 이었다.
조사를 마친 후부터 올해 초까지의 채용계획인원 역시 ‘자동차 운전원’이 3만6,000명으로 1위를, ‘치과위생사 및 간호사’는 1만2,000명으로 4위에 올랐다.